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리허 소총 (문단 편집) === M1895 === [[파일:external/www.imfdb.org/SteyrM95Long.jpg|width=600]] [youtube(4xeeE1E9Wwk)] '''Infanterie Repetier-Gewehr M.95''' / '''Gyalogsági Ismétlő Puska M95'''[* 공식적인 이름이다. 전자는 [[독일어]], 후자는 [[헝가리어]]이다. 번역하면 95년형 보병연발소총 정도 된다.] [[제1차 세계대전]]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주력소총이었다. 초기에는 반쯤(...) 무연화약을 사용하는 탄환은 쓰기도 했던 오스트리아가 1893년, 마침내 완전한 무연화약을 개발한 뒤, 기존의 만리허 소총중 M1890을 개량해서 탄생 한 것이 M1895이다. 다만 탄환은 당시에는 흔했던 탄두가 둥근 형태였다. 총 생산량은 약 3,500,000 정으로 확실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당대 열강중 하나였음을 보여준다. 제1차 세계대전때는 슈타이어-만리허 사가 '''하루에 만정''' 생산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실제 만정은 아니였다고 한다(15,000명의 직원이 하루에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은 약4000정 수준이었다고 한다. 만정이라는 말은 아무래도 많이 만들어지는 것을 표현한 듯하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과도하게 커진 회사 규모를 유지하지 못하고 파산하면서 현재까지도 슈타이어사가 이만큼 번성한적이 없다.] 첫 실전 투입은 [[의화단 전쟁]]때로, 오스트리아-헝가리 해군육전대가 제식으로 사용했다. 신형소총은 금방 병사들에게 “왔다리 갔다리” 라는 별명으로 호평을 들었으며 [[불가리아 왕국]]에서 수출되어 [[발칸 전쟁]]당시 불가리아군이 유용하게 사용했었다.[* 87,000정 정도 수출 되었는데, 너무 적지 않냐고 생각 할지도 모르나, 당시 발칸 국가들은 인구도 적고, 경제력도 약했다. 그러다보니 수천단위의 전투도 꽤나 흔했다.] 재미있게도 이 시절 발칸 국가중, [[루마니아 왕국]]과 [[그리스 왕국]]도 만리허 소총계열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다만 루마니아와 그리스가 쓴 만리허는 스트레이트-풀 방식이 아닌 평범한 볼트액션 소총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만리허 소총의 단점이 크게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바로 [[참호전]]을 겪다보니, 클립이 빠지는 구멍으로 이물질이 들어와 잔고장을 유발했던 것이다.[* 이점은 [[카르카노]] 소총과 캐나다의 [[로스 소총|로스 Mk.III 소총]]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당시 공업력이 오스트리아보다 약했던 이탈리아제 [[카르카노]]와 비교하면 만리허가 더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당시에 카르카노는 노리쇠가 뻑뻑한 것으로 유명했다. 탄이 약한 것도 있었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쪽도 탄두가 둥글어서 상대적으로 비교가 덜 되었다.] 패전 후 많은 수가 전쟁 배상금으로 발칸 반도로 흘러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예비군과 빨치산들이 사용했다. 또한 체코같은 신생국에서 생산되기도 했으며, 오스트리아에서는 1930년대 즈음부터 구경은 동일하되 장약을 키우고 스피처 탄두를 채택한 8x56mmR으로 사용 탄이 변경되었으며 패쇄기 방식도 바뀌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xrCwRLxMM4)]}}} || || Forgotten Weapons의 반자동소총형 M1895 리뷰 영상 || 총열 하단에 가스피스톤을 장착하여 [[반자동소총]]으로 만든 총이 일부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